국채보상운동을 통해 국권 회복을 꿈꿨던 민족 운동가 서상돈 선생이 살았던 곳이다. 1850년 김천에서 태어난 선생은 17살 때부터 보부상을 하기 시작해 큰 돈을 벌었고 대지주가 되었다. 선생은 나라를 위해 자신의 부를 많이 썼다고 하며, 국채보상운동을 제의하고 시작하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. 선생은 구한말부터 63세의 일기로 별세할 때까지 민족을 생각하며 민족을 위해 일했던 민족운동가였다. 서상돈 고택은 이상화 고택과 마찬가지로 초고층 건물이 건설될 때 철거될 위기에 처했으나 시민들의 서명운동과 후원으로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다.
이용요금 무료
행사중 개방시간 22:00 까지 개방
공연 | 일시 | |
---|---|---|
![]() |
모던보이와 친구들 | 8. 24.(금) 19:00, 21:00 / 8. 25.(토) 18:00, 20:00 |
![]() |
시민 축하공연 Ⅰ | 8. 24.(금) 20:00 |
![]() |
시민 축하공연 Ⅱ,Ⅲ | 8. 25.(토) 19:00, 21:0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