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 구 교남 YMCA 회관은 일제 강점기 3.1독립만세운동 당시 주요 지도자들의 회합의 공간이었으며, 물산장려운동, 기독교농촌운동, 신간회운동 등 기독교민족운동의 거점공간으로서 사용된 역사적 장소이다. 1914년에 건립된 2층의 붉은 벽돌 건물로 1층과 2층 사이를 돌림띠(cornice)로 장식하고 창호 상부는 아치로 인방을 확보하여 사각형의 창문을 설치하는 등 1910년대~20년대 조적조 건축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다.
이용요금 무료
행사중 개방시간 18:00 ~ 22:00
유형 문화재(등록문화재 제570호)
공연 | 일시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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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의 근대동요 | 10월 15일(금) 18:30 ~ 19:00 10월 16일(토) 21:00 ~ 21:3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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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무리 시민공연단 | 10월 15일(금), 10월 16일(토) 18:00 ~ 22:0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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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문화재야행 Since2016 | 행사기간 내 상시운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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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년전 대구 근대골목 사진전 | 행사기간 내 상시운영 |